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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페라리 박았는데 '알아서 할게요'…화물차 기사 어깨 토닥인 회장님의 한마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하나가 순식간에 수백 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확산되고 있다. 제목은 단 두 마디, '페라리 박았습니다'. 글을 쓴 41세 화물차 기사 A씨는 얼마 전 운전 중 3억원대 페라리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고 고백했다. 머리만 부여잡고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하던 그에게, 차주가 다가와 한 말이 화제의 시작이다. 피해 차주는 '누구나 알 만한 회장님'이었다. 1. 무슨 일이 있었나">1. 무슨 일이 있었나 사연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의 자동차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에서 시작됐다. A씨는 자신을 41세 화물차 기사라고 소개하며 왼손목을 잃어 장애가 있다고 밝혔다. 얼마 전 운전 중 정말 큰 사고를 냈는데, 하필 부딪힌 차가 페라리였다는 것. 공개된 사진 속 피해 차량은 페라리 포르토.. 2026. 10. 3.
HD현대, 조선소를 한국이 아닌 인도에 짓는 진짜 이유 5가지 한국 조선업계 소식을 보다가 이런 질문이 들었습니다. "HD현대가 왜 굳이 먼 인도에서 배를 만드는 걸까요?" 울산에는 세계 최대급 조선소가 있는데 말입니다. 당연해 보이는 이 질문의 답은, 사실 숫자 몇 개로 간단히 설명됩니다. 두괄식으로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HD현대는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에 약 2조 9000억원 규모의 신규 조선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도 조선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 전망을 선점하고, 미·중 갈등에 따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적 판단입니다. 지금부터 그 배경을 핵심 포인트로 정리해 드릴게요. 구분내용추진 규모약 2조 9000억원 규모의 인도 신규 조선소주요 파트너코친조선소(Cochin Shipyard, CSL), 타밀나두주 정부, 중앙정부 산하 특수목적법인, 조선.. 2026. 10. 3.
은행나무 아래 첫 웨딩마치… 경복궁 '고결' 첫 주인공은 에스토니아 유튜버 궁궐 앞 은행나무 아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게 가능해졌다면 믿으시겠어요? 실제로 그 첫 번째 주인공이 탄생했습니다. 경복궁 인근 국립고궁박물관 야외 쉼터에서 열린 '고결(고궁박물관에서 결혼해)' 첫 예식의 주인공은 에스토니아 출신 유튜버 '김치귀신 마이'였습니다. 고풍스러운 국가유산 공간을 시민의 일상으로 돌려주겠다는 취지로 올해 처음 시작된 사업인데, 첫 예식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 '고결'은 어떤 결혼식인가요">1. '고결'은 어떤 결혼식인가요개방해 예비부부들의 결혼식 장소로 제공하고, 피로연장까지 지원합니다. 청년 세대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고, 국가유산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궁궐 은행나무 아래에서 약 100명의 하객이 축하한 첫 예식, 예식장과 피로연장이 모두.. 2026. 10. 3.
트럼프가 말한 '석유 84억 달러' 투자,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 트럼프 대통령이 또 한 번 SNS에 숫자를 적었다. 이번엔 "석유회수증진(EOR) 프로젝트에 84억 달러(약 11조 3천억 원)가 투입된다"는 내용이다. "한국과의 협상이 계속해서 더 좋아지고 있다"는 말과 함께였다. 한미 협상 타결 소식처럼 읽히지만, 정작 어떤 유전인지, 합의가 끝난 사안인지, 84억 달러라는 숫자는 어디서 나온 건지 아무도 모른다. 알래스카 LNG를 둘러싼 '일방 발표'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의 일이다. 이번 발표는 트럼프 측의 주장일 뿐이라는 점을 먼저 분명히 하고, 알려진 사실과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을 하나씩 짚어본다. 📋 핵심 요약 항목내용발언 주체트럼프 대통령 (SNS 트루스소셜 게시글)주장 내용한국의 EOR 프로젝트에 84억 달러(약 11조 3천억 원) 투입EOR.. 2026.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