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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식(잡다한지식)

공공분양 청약, 매달 25만원 저축이 유리

by 차차파파라바 2024. 6. 14.

정부가 청약통장 월 납입 인정 한도를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확대하면서 공공분양 청약자들에게 유리한 조건이 마련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청약 대기자들은 매달 25만원씩 저축하여 당첨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공공분양 청약, 매달 25만원 저축이 유리


주요 내용

청약통장 월 납입 인정 한도 확대


청약통장 월 납입 인정 한도가 기존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41년 만에 이루어진 조치로, 청약 대기자들이 매달 25만원씩 저축하면 공공분양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소득공제 혜택


연 소득 7000만원 이하 무주택 가구주는 연간 주택청약 납입액 3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매달 25만원씩 저축하면 월 인정 한도를 채우는 동시에 소득공제 혜택도 최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청약 기회 확대


정부는 민영과 공공 청약을 각각 따로 할 수 있었던 청약통장(청약예금, 청약부금 등)을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이는 기존 통장의 납입 실적을 인정받으면서도 청약 기회를 확대해주는 조치입니다.

전문가 의견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청약통장 가입이 늦더라도 매달 25만원씩 저축하면 10만원씩 납입하는 사람을 추월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저소득층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결론


이번 규제 개선 조치는 공공분양 청약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며, 청약통장 활용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소득층의 부담을 완화할 추가적인 대책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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