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인근에 위치한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에서 계약 취소분 1가구가 무순위 청약으로 공급됩니다. 5년 전 분양가격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당첨 시 4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예상됩니다.
청약 물량과 조건
공급 물량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단지 내 전용면적 84㎡ 1가구가 계약 취소분으로 풀립니다. 이 물건은 101동 37층의 고층 물건으로, 분양가 10억7210만 원에 발코니 확장비 1200만 원을 더해 총 11억 원입니다.
청약 조건
서울시에 무주택 세대주라면 청약을 넣을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이 없고 청약통장 가입 여부도 무관합니다. 전매제한은 1년이지만 이번 청약의 경우 최초 입주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1년이 경과해 실질적으로 전매가 가능합니다.
입주와 계약 조건
입주 조건
지난해 6월에 입주한 단지로, 이번 청약에 당첨되면 올해 7월 31일까지 입주하거나 임대를 맞춰야 합니다. 실거주 의무가 없어 바로 전세를 놓을 수 있습니다.
계약금과 잔금
계약금은 전체 금액의 20%인 2억 1442만 원이며, 잔금은 8억 5768만 원입니다. 잔금 납부일은 7월 31일입니다. 청약 접수는 오는 10일, 당첨자 발표는 13일, 계약은 20일에 진행됩니다.
결론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의 무순위 청약은 서울 내 무주택 세대주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시세 차익과 전세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매우 매력적인 조건입니다. 청약 조건과 절차를 잘 확인하여 도전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잡식(잡다한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성·토성이 주변의 위성에 미치는 영향 (0) | 2024.06.06 |
---|---|
충격 엔비디아 1주에 160만원에서 16만원으로 (0) | 2024.06.06 |
컨테이너선 운임비, 2년 만에 최고치 (1) | 2024.06.06 |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한 요금감면제도 (0) | 2024.06.05 |
내 집 마련 기회 부산서 3800가구 분양 (0) | 2024.06.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