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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페라리 박았는데 '알아서 할게요'…화물차 기사 어깨 토닥인 회장님의 한마디

by 차차파파라바 2026. 10. 3.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하나가 순식간에 수백 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확산되고 있다. 제목은 단 두 마디, '페라리 박았습니다'. 글을 쓴 41세 화물차 기사 A씨는 얼마 전 운전 중 3억원대 페라리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고 고백했다. 머리만 부여잡고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하던 그에게, 차주가 다가와 한 말이 화제의 시작이다. 피해 차주는 '누구나 알 만한 회장님'이었다.

 

 

1. 무슨 일이 있었나

 

사연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의 자동차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에서 시작됐다. A씨는 자신을 41세 화물차 기사라고 소개하며 왼손목을 잃어 장애가 있다고 밝혔다. 얼마 전 운전 중 정말 큰 사고를 냈는데, 하필 부딪힌 차가 페라리였다는 것. 공개된 사진 속 피해 차량은 페라리 포르토피노 모델로 추정되며, 국내 판매 가격은 3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목 내용
사고 당사자 41세 화물차 기사 A씨 (왼손목 장애)
피해 차량 페라리 포르토피노 추정, 3억원대
차주 누구나 알 만한 회장님
사연 출처 자동차 커뮤니티 게시글 '페라리 박았습니다'

 

 

2. 회장님의 한마디 — "괜찮아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

 

사고 직후 A씨는 크게 당황한 나머지 머리를 부여잡고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어진 '죄송하다'는 말의 반복. 그런데 피해 차주는 A씨를 나무라기는커녕, 오히려 그를 안심시켰다.

 

회장님이 제 왼손을 보시더니 오히려 '괜찮아요'라고 하셨고, 저는 계속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그러더니 회장님께서 '이건 제가 알아서 할게요'라고 하시면서 제 어깨를 토닥여주셨습니다.

 

 

차주는 A씨의 장애가 있는 왼손을 본 뒤 먼저 괜찮다는 말을 건넸고, 수리 문제까지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고 정리해줬다. 머리 부여잡은 가해자에게 어깨를 토닥여준 장면이,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대목이다.

 

 

 

3. 누리꾼 반응 — 찬사 vs 냉정한 지적

 

사연이 여러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로 퍼지면서 반응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뉘었다. 원 게시물에는 400여 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1

찬사 — "페라리보다 빛나는 분"

"이런 게 바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회장님 클라스 최고", "미담은 퍼뜨릴수록 좋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세상 따뜻하게 대해준 분, 이런 심성으로 살면 사업도 더 번창할 것"이라는 댓글도 달렸다.

2

고민 — "추석 선물, 보내도 될까요"

A씨는 "그날 이후 계속 감사한 마음이 남는다"며 작은 선물이라도 보내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괜히 부담을 드리거나 오버하는 것 같기도 하다"며 누리꾼에게 조언을 구했다.

3

냉정한 지적 — "책임은 책임"

일각에서는 "사고 규모가 상당한 만큼 책임을 충분히 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자차 처리 호의에 그치지 말고, 수리비·보험료 부담을 성의 있게 분담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ℹ️ 노블레스 오블리주

부와 권력, 명성을 가진 사회 지도층이 그에 걸맞은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정신. 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쓴 표현이다.

 

 

3억원짜리 차를 들이받은 순간의 눈앞이 캄캄했을 화물차 기사에게, 차주가 건넨 건 나무람이 아니라 어깨를 토닥이는 손이었다. 장애가 있는 왼손을 보고도 '괜찮아요'라 말한 대목에서 많은 이들이 감동을 받았다는 반응이다. A씨의 추석 선물 고민에 누리꾼들은 "품질 좋은 식자재를 가족들과 드실 것으로 보내라", "감사의 뜻을 표해도 좋다"는 조언을 남겼다.

 

📌 핵심 요약

• 41세 화물차 기사 A씨가 운전 중 3억원대 페라리 포르토피노를 추돌
• 피해 차주는 '누구나 알 만한 회장님'으로 알려짐
• 차주는 A씨의 장애가 있는 왼손을 보고 "괜찮아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라며 어깨를 토닥임
• 원 게시물에 400여 개의 좋아요, 노블레스 오블리주 칭찬과 책임 지적이 공존

 

 

Q. 피해 차량은 정말 페라리인가요?

A씨가 공개한 사진을 본 누리꾼들과 보도에 따르면 페라리 포르토피노 모델로 추정되며, 국내 판매 가격은 3억원대로 알려져 있다.

 

Q. 차주는 누구인가요?

A씨의 글에 따르면 "누구나 알 만한 회장님"이다. 구체적인 이름이나 회사는 공개되지 않았다.

 

Q. A씨는 왜 선물을 고민하나요?

"그날 이후 계속 감사한 마음이 남는다"는 것. 부담을 줄까 걱정되면서도, 작은 선물이라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어 누리꾼들에게 의견을 구했다.

 

Q. 누리꾼 반응은 어떤가요?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며 칭찬하는 반응이 대세지만, "사고 책임은 분명히 져야 한다"는 냉정한 지적도 함께 나오고 있다.